서대문구 천연동 주민자치위원회, 출생 아이에 책 선물 운동 펼치기로

서대문구 천연동에서 태어나는 아기들은 그림책을 선물로 받는다.

천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영철)는 4월 출생 신고를 하는 가정에 책을 선물하는 '출생 축하 책 선물 운동'을 펼치기로 하고 5월 1일부터 그림책과 육아 관련 책을 선물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4년 기적의 도서관 건립 사업에서 주도적 역할을 한 시민단체인 '책 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 운동본부'의 ‘북스타트 운동’을 도입한 것이다.

선물은 외부 전문가들이 추천한 그림책 4권과 가이드북, 손수건, 책가방으로 구성돼 있으며 천연동주민센터에 출생 신고를 하는 영아는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영철 위원장은 “ 어려서부터 책을 가까이하는 환경을 만들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 사업을 선정했다 ”며 “ 앞으로도 '출생 축하 책 선물 운동'을 대표적인 지역 복지 사업과 교육 문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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