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81.09점 기록한 크래프트 푸즈 … 지난해 1위 구글은 8위로 미끄러져
생활용품 제조업체 존슨 앤 존슨(J&J)이 미국에서 가장 명망 높은 기업에 선정됐다.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 온라인판은 비상장 컨설팅업체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가 발표한 리스트를 인용해 조사대상 미국 기업 153개 가운데 J&J가 미국인들 사이에서 가장 신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J&J는 100점 만점에 83.58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2위를 차지한 크래프트 푸즈보다 2.49점 높은 수준이다.
J&J는 지난 수년 동안 10위권을 고수해왔다. 2006년 2위에서 2007년 4위로 주저앉았으나 지난해 2위로 복귀한 바 있다. 올해 평점은 지난해보다 0.10 오른 것이다.
지난해 85.23으로 1위를 차지했던 구글은 올해 6점 이상 잃어 78.80에 머물렀다. 구글의 올해 순위는 8위다.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의 리스트는 소비자 100명 이상으로부터 네 잣대인 소비자들의 신뢰도·존경심·선망도·호감도를 평균해 작성한 것이다.
$pos="L";$title="";$txt="";$size="240,44,0";$no="200904291807083832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1위 존슨 앤 존슨=업종 소비재. 다양한 건강·생활용품을 연구·개발·제조·판매한다.
◆2위 크래프트 푸즈=업종 식료품 제조. 약 150개국의 자회사에서 포장 식음료를 제조·판매한다.
◆3위 UPS=업종 운송·물류. 운송 서비스업 가운데서도 편지·포장 택배에 주력한다. 자회사를 통해 금융 서비스도 제공한다.
◆4위 제너럴 밀스=업종 식료품 제조. 소매 매장에서 판매되는 브랜드 식료품을 제조한다. 식당과 제빵업체에 식자재를 공급하기도 한다.
◆5위 페덱스=업종 운송·물류. 페덱스라는 브랜드 아래 한 몸으로 경쟁하고 관리되면서도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숱한 업체를 통해 운송·전자상거래·비즈니스 서비스에 나선다.
◆6위 월풀=업종 소비재. 가전제품과 관련 생활용품을 제조·판매한다.
◆7위 월트 디즈니=업종 정보·미디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미디어 네트워크, 테마 파크 및 리조트, 영화, 소비재 등 네 부문에서 영업한다.
◆8위 구글=업종 정보·미디어. 표적 광고, 글로벌 인터넷 검색 솔루션, 인트라넷 솔루션을 제공한다.
◆9위 캐터필라=업종 산업장비 제조. 디젤·천연가스 엔진, 산업용 터빈 등 건설·광업 장비는 물론 금융 서비스도 제공한다.
◆10위 코스트코=업종 소매. 다양한 품목의 저가 상품을 서비스하는 멤버십 창고형 매장을 운영한다.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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