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과 인간의 삶에 혁신을 가져올 미래의 신성장동력인 무선인식(RFID)의 산업 확산 촉진을 위해 23일~24일 이틀간 '2009 RFID Wee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RFID란 사물에 고유코드가 기록된 태그를 부착하고 무선신호를 이용햐 해당 사물의 정보를 인식·식별하는 기술이다.

이날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RFID/USN 리더스그룹 회의'에서는 국내 주요 기업 CEO 및 유관기관 대표 100여명이 모여 최근 RFID 관련 주요 이슈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RFID 산업을 이끌어 갈 리더들 간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지경부는 'RFID/USN 산업발전 전략' 발표를 통해 국내 RFID/USN 산업의 당면과제 및 해결방안과 함께 미래 RFID/USN 산업의 비전을 제시했으며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인 에이티커니는 '기업의 위기관리를 위한 RFID의 역할' 발표를 통해 최근 경기 침제로 어려움에 직면한 기업의 위기 극복 방안으로서 RFID 도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RFID/USN 산업화 대상 시상'에서는 제일모직, 한국중부발전, 젯텍, 금호타이어 등 RFID/USN 기술개발 산업화에 기여한 4개 기업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

같은날 오후 대한상의에서는 'RFID 도입지원 서비스 설명회'를 개최, RFID의 산업화 지원을 위한 기술 및 정책 분야의 다양한 연구결과가 소개할 예정이다.

24일에는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RFID/EPC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유럽연합(EU)의 'RFID/EPC 확산정책 및 방향' 및 일본·홍콩의 RFID 적용을 통한 물류 혁신 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상헌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기업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에 기업이 RFID를 도입·활용함으로써 새로운 활력을 찾아 경쟁력을 갖추면 국가도 건전해지고 그 미래 또한 밝을 것"이라며 "RFID 활용을 위한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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