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16일 이같이 밝힌 후 이는 지난 6개월 중 가장 적은 감소폭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정부가 보증한 인센티브가 독일, 프랑스에서 피아트, 폭스바겐 모델에 대한 수요를 촉진시켰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함께 유럽자동차생산자협회(EAMA)는 신형차 등록도 전년도 166만건에서 151만건으로 11개월 연속 감소했다고 밝혔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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