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영부인 미셸 오바마는 지난해 266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이 가운데 소득세로 85만5323달러를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미 국세청 자료를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오바마 부부의 작년 한해 소득은 273만 달러, 조정 후 총소득(AGI:필요 경비를 뺀 소득)은 266만 달러에 달한다. 이들이 벌어들인 소득의 주 원천은 대통령 관련 서적의 인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37개의 자선기관에 총 17만2050달러를 기부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소득의 6.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2007년에는 2000년부터 2006년까지의 수익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420만 달러를 벌어들인 바 있다. 책 인세가 400만 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편, 부통령 조지프 바이든 대통령 부부의 경우 지난해 세금으로 4만6952달러를 납부했다. 소득은 26만9256달러 였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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