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진압군이 방콕 시내에 집결한 반정부 시위대 강제 해산 작전에 돌입했다고 주요 외신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13일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진압군이 주요 도로를 점거하기 위해 시위대를 압박하고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시위대는 돌을 던지며 길가로 물러나고 있으며 관광명소인 전승기념탑 근처 도로 중간지점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AFP통신은 진압과정에서 18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진압군 대변인은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딘댕 교차로에 모여있는 시위대 강제해산작전을 시작했다”며 “약 300명의 시위대가 집결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인명피해는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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