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금속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백금의 가격이 자동차 판매 증진과 수요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6개월래 최고로 상승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9일 보도했다,
이날 중국 3월 자동차 판매가 전년동기에 비해 10% 올랐다는 소식과 도요타 자동차가 프랑스에서 예정돼있던 감산을 철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세를 주도했다.
도요타 자동차의 이같은 결정은 독일 정부가 어제 자동차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자동차 구매 보조금의 액수를 당초 15억유로에서 50억유로로 증액하는 방안에 승인하면서 이루어졌다. 독일정부는 보조금 지급 시한 역시 5월31일에서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도요타 자동차의 2월 독일지역판매는 52%증가했고 3월에는 33%가량 늘어난 것으로 측정된다.
이날 인도의 자동차 수출도 전년 21만1112대에서 무려 57%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금가격은 온스당 34.24달러(2.9%)오른 12만13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최고치로 치솟은 수치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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