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경제대국 독일의 2월 산업생산이 6개월 째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9일 보도했다.

독일 정부에 따르면 2월 산업생산은 전달 대비 2.9%, 전년동기대비 20.6%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 전망 -3% 보다는 상회했다.

지난 1월에는 산업생산이 6.1%나 떨어지면서 독일이 통일한 1991년 이래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통신은 글로벌경제침체로인한 수요 감소로 독일 기업들이 감산과 구조조정을 실시, 2차 대전 이래 최악의 경제상황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독일정부는 최근 820억유로(109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실시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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