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뉴욕증시 강세와 정부의 30억달러 외평채 발행 소식에 다소 하락할 것이라고 우리선물이 전망했다.
신진호 연구원은 9일 "그간 외국인의 주식순매수에 따른 증시안정이 원·달러의 하향 안정에 일조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업실적 우려와 외국인 주식순매도 전환은 원·달러의 최근 흐름을 되돌릴 수도 있는 재료"라고 언급했다.
이날 기획재정부는 5년만기와 10년만기 달러표시 채권을 각각 15억달러 규모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신연구원은 "기업실적 우려가 상존해 있는 데다 외국인이 국내 주식순매수로 전환되는 모습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원달러의 하락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예상 범위는 1330.0원~1360.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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