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부분 기업들이 지난해 실적 발표를 마친 가운데 이제 시장의 관심은 조만간 시작될 올해 1·4분기 실적으로 쏠리고 있다.
홍콩 봉황TV 인터넷판은 중국 증시가 올들어 30% 가까이 상승한 가운데 1분기 실적이 중국 증시 상승 랠리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6일 보도했다.
업계 인사들은 1분기 실적의 관전 포인트는 예상보다 나을지 여부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미 3월말부터 상장기업들은 1분기 예상 실적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중국 리서치 회사인 WIND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3일 현재 총 31개 기업들이 1분기 예상 실적을 발표했다. 그중 감소 및 적자를 예상한 기업은 20개로 60% 이상을 차지했다.
중국 상장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는 오는 4월8일부터 본격 막을 열 예정이지만 90% 이상의 기업이 20일 이후로 일정을 잡고 있다. 중국 최대 은행인 공상은행과 역시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완커(萬科)는 오는 27일에, 페트로차이나(中石油)와 핑안(平安)보험은 28일, 시노펙과 중국은행, 바오(寶)스틸은 29일에, 중신증권과 중국중철은 30일에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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