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고점 170.15..프로그램도 소폭 순매수 전환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170선을 뚫었다.

6일 오전 9시21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2.05포인트 오른 170.05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고점은 170.15까지 높여놓았다.

글로벌 증시 안정과 원·달러 환율 하락 안정 등 최근의 상승 요인들이 지속되면서 지수선물이 연고점 경신을 지속하고 있는 것. 지난주 뉴욕 증시에서는 실업률이 8.5%로 치솟았다는 악재를 극복하고 다우지수가 약 2개월 만에 8000선을 회복했고, 원·달러 환율은 장중 1320원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

개인이 순매수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소폭이나마 매수세에 가담하면서 지수선물의 상승탄력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개인은 1246계약, 외국인 251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1648계약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도 순매수로 전환됐다. 비차익거래에서 매수와 매도와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차익거래에서만 86억원 순매수가 이뤄지고 있다.

베이시스는 0.7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미결제약정은 4000계약 이상 늘어나고 있다.

콜옵션은 일제 상승, 풋옵션은 일제 하락 중이다. 한편 얕은 외가격 콜옵션의 미결제약정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얕은 외가격 풋옵션 미결제약정은 일제 증가하고 있다.

대신증권 이승재 연구원은 "G20의 IMF재원 확대 등의 호재 덕분에 원·달러 환율의 하향 안정세가 지속되고, 원자재 가격 상승과 함께 위험 자산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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