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가 스포츠용품 업체인 에프에이에스티(FAST)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8% 가까운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3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S네트웍스는 전거래일 대비 7.95%(420원) 크게 오른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9000여주, 하나대투증권, 대우증권 등이 매수 상위에 올라 있는 상황.
LS네트웍스는 이날 개장 전 에프에이에스티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미국 스포츠브랜드 시장점유율 3위인 스케쳐스(SKECHERS) 사업의 추진을 통한 브랜드사업의 역량 및 상품력(디자인, 기능성 등) 강화로 회사의 가치를 극대화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합병 비율은 LS네트웍스가 1대 FAST 0.199의 비율로 산정됐지만 합병회사가 피합병 회사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고 신주를 발행하지 않기로 해 비율은 1대 0으로 결정됐다.
FAST는 지난해 39억7400만원의 매출액에 13억72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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