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8시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년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5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북한에 1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후반 42분 김치우의 프리킥 골로 북한을 꺾고 조 1위로 올라섰다. 한국은 이근호, 박주영, 박지성 등을 앞세워 경기 내내 북한을 위협했으나 북한의 수비진에 막혀 골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월드컵 최종예선 B조에서 3승2무(승점11)을 기록, 조 선두로 올라섰으며 북한은 3승1무2패(승점10)를 기록하게 됐다.
또한 이번 경기로 한국 대표팀은 지난 1993년 미국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3대 0으로 승리한 후 16년 동안 무승부를 기록해왔던 북한과의 악연을 떨쳐버릴 수 있게 됐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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