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선 눈앞..기관 윈도드레싱 효과 나타나

코스피 지수가 점차 상승세를 확대해가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가 자동차 업계 및 금융주에 대한 우려감으로 3% 이상 급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증시는 이미 같은 악재를 선반영한 덕분에 이날은 반등에 나서고 있다.

특히 기관도 개인에 이어 '사자'에 나서면서 적극적인 매수세에 가담하며 분기말 윈도드레싱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한 때 1420원까지 치솟았던 원ㆍ달러 환율도 1405원까지 내려오면서 진정하는 분위기가 나타나 주식시장 역시 1% 이상으로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7.88포인트(1.49%) 오른 1215.34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0억원, 7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은 100억원 가량의 매물을 내놓고 있다.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는 300계약 이상 순매수세를 기록하며 프로그램 매수세를 유도하고 있다. 현재 300억원 이상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대부분 상승세로 돌아섰다.

SK텔레콤(-0.51%)이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일제히 강세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5000원(0.88%) 오른 5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1.49%), 현대중공업(2.27%), LG전자(2.40%), 현대차(4.34%), 신한지주(3.50%) 등이 일제히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도 1% 이상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7.19포인트(1.75%) 오른 419.20을 기록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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