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국회의원들의 후원금은 사상 최대를 돌파했다.
26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후원회를 두지 않은 9명을 제외한 국회의원 290명이 후원회에서 모금한 정치자금은 634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에 대한 후원금은 2배이상 늘어난 반면 민주당의 경우엔 5억원이 줄어들어 정권교체의 영향이 그대로 전달된 모습이다.
후원회당 평균 모금액은 2억1,000만원으로 전년 1억3,000만원보다 8,000만원정도가 늘어났으며 정당별론 한나라당이 400억원으로 전년 208억원보다 92% 증가했다.
반면 민주당은 174억원, 민노당은 10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5억원과 2억원이 감소했고 선진당 27억원, 창조한국당 2억5,000만원, 친박연대 2억5,000만원, 무소속 16억원 순이었다.
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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