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벼룩시장인 '뚝섬 아름다운 나눔장터'가 오는 28일 개장해 10월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뚝섬 아름다운 나눔장터'는 시민들이 사용하지 않고 집에 쌓아놓고 있는 헌 물건을 직접 가지고 나와 판매하는 상설 벼룩시장으로 2004년에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는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판매에 나서는 '어린이장터'는 조금 사용하다 바로 버리고 새 물건만 고집하는 어린이들이 재사용품의 소중함을 깨닫고 경제관념까지 함께 배울 수 있는 생활속의 교육현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더욱이 2004년 이후 5년동안 모금된 총 1억4600만원의 기부금을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 이주노동자 지원, 해외 빈곤 어린이 교육·복지 지원 등의 사업에 쓰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 또는 단체는 인터넷(www.flea1004.com)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접수비는 없으며 판매수익금의 10%는 어려운 이웃돕기 등을 위해 기부한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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