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6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북렌탈사업 정리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됐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 2만4700원도 유지했다.
양은정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70억원과 1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5.6%와 35.2% 증가할 것"이라며 "북렌탈사업 정리로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올 연간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추정했다.
기존사업의 안정적 성장에 유치원시장 진출(학습지 B2C사업)과 영어관련사업 확대로 올해 매출액은 6.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손실사업(북렌털 2008년 120억원 영업손실) 정리에 따른 기저효과와 학습지 신규투자 감소, 수익성 높은 영어학원(영업권상각 제외할 경우 평균 15% 수준) 매출발생 등으로 올해 영업이익률은 9.6%(전년대비 +1.2%p)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단행본 베스트셀러 증가, 수익성 높은 학교 위주의 방과후교실 운영 등도 영업이익 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봤다.
가격 메리트도 높게 평가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12개월 예상 PER 8.1배로 한국투자증권 교육 유니버스 PER 13배보다 현저히 저평가 되어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고 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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