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폴크스바겐 지분 추가 인수 비용 목적..메릴린치,ABN암로 대출 않키로

포르쉐가 폴크스바겐 지분 인수를 위해 필요한 자금 100억 유로(135억달러)를 대출해 줄 새로운 은행들을 물색하고 있다.

기존 대출자인 메릴린치와 ABN암로는 크레디트라인에 참가하지 않을 예정이다.

포르쉐 측은 "신용 위기와 경기침체는 은행들이 이번달 만기를 앞두고 대출을 연장할 지에 대해 사인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을 의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슈투트가르트의 회사는 "극도로 어려운 글로벌 경제 상황과 채권시장의 난기류로 은행들은 추가적인 평가와 함께 그에 따른 시간도 더 필요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포르쉐 이사회는 지난 4일 폴크스바겐의 지분 비율을 75%까지 늘리기로 하고 추가로 20%를 인수하는데 100억 유로 정도가 들어가는 부분을 승인한 바 있다.

바클레이스캐피탈, 코메르츠방크, LBBW 등 대출을 해 주기로 한 15개 은행 그룹은 이전 신용과 관계없는 곳도 일부 포함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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