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기능성 대세…할인·선물증정 이벤트도

패션업계가 본격적인 봄을 맞아 앞다퉈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다.올 봄은 지난해에 이어 아웃도어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화려한 색깔을 사용한 제품들과 함께 황사 방지 기능을 보강한 제품들이 눈에 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EXR은 로드(LORD)시리즈 슈즈를 선보였다. 지난 2005년 출시했던 제품을 올해 10가지 새 스타일로 재구성했다. 날렵한 스타일의 스니커즈와는 다르게 두꺼운 밑창을 사용했고 다소 투박한 느낌을 풍기는 게 특징이다.

또 발 뒤쪽 전체에 에어백(air bag)을 적용했으며, 밑창에 반발력과 탄성이 우수한 폴리우레탄 중창을 사용해 피로감을 줄였다.


에리트베이직은 스포츠브랜드 리클라이브 봄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노란색과 분홍색 등을 사용했으며 친환경섬유인 '에코웨이' 소재를 사용했다. 에코웨이 섬유는 웅진케미컬이 개발한 섬유로 폴리에스터 제품을 재활용해 만들어 폐기물 소각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코오롱패션도 봄 신상품 출시에 맞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특히 제품을 구입하는 구매 고객에 연령대와 필요에 맞춘 마케팅은 진행한다.

남성복 정장 캠브리지멤버스는 50만원 이상 수트를 구입하면 12만원 상당의 온라인 영어교육 수강권을 증정한다.

맨스타는 22일까지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헌 옷 기증, 무료수선 이벤트를 연다. 헌옷을 기증하고 신상품 수트를 구입하면 일정 금액을 보상해주고, 수트 길이 등을 무료로 수선해준다.

남성정장 지오투는 다음달 5일까지 웨딩 시즌을 앞두고 혼주와 예비 신랑의 예복을 동시에 구매하면, 한 벌은 50%할인해주는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고, 브렌우드도 20만원 이상 예복을 구매하면 고급와인을 증정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