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17일 올해 1월말 기준으로 공적자금 168조5000억원 가운데 93조5000억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회수율은 지난해말 대비 0.1%포인트 오른 55.5%로 소폭 상승했다.

1997년 11월부터 투입된 공적자금의 회수율은 2006년말 50.2%로 처음 50%를 넘긴 뒤 2007년말 53.4%, 2008년말 55.4%로 올랐다. 올해 1월에는 한아름금고 파산배당 965억원과 대투증권(현 하나대투증권)·제일은행 자산매각 890억원 등의 회수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부실채권정리기금의 경우, 1997년 11월 이후 총 38조5000억원이 지원돼 현재 42조4000억원을 회수했다.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