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0원대서 결제, 비드 수요 유입..낙폭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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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그래프가 가파르게 하락 곡선을 그리고 있다. 3월초 산봉우리를 찍고 내려오는 모습이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0.0원 하락한 143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개장가를 고점으로 개장직후 팔자세가 몰리면서 1418.0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오전 9시 29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저가 매수세와 결제 수요가 들어오면서 전일대비 4원 하락한 1436.0원으로 낙폭을 줄인 상태다.
원·달러 환율은 특히 1420원대로 급락한 NDF 환율의 영향으로 하향 조정에 속도를 가하는 분위기다. 그동안 역외 세력이 환율 급등을 주도했던 만큼 역외 세력이 매도세를 나타내자 환율도 가파른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고 NDF도 많이 하락해 환율이 급락한 채 출발했지만 1420원대에서 결제수요와 비드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며 "1420원이 다시 무너지면 1400원까지 예상해볼 만하지만 현재로서는 추가 급락보다는 전일 종가 수준에서 약간 하락하는 수준으로 지지될 것으로 본다"고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14.86포인트 오른 1140.32를 기록했고 외국인은 증시에서 10억원 가량을 소폭 순매도하고 있다.
원·엔 환율도 원·달러 환율 하락에 힘입어 이틀째 1400원대를 기록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전일대비 7원 상승한 1466.6원을 기록하고 있다. 원·엔 환율은 지난 1월 8일 1459.9원 이후 두달여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엔·달러 환율은 98.35엔으로 하락하고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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