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 교통자문위원 14명 현지 점검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전제 조건인 여수의 교통인프라에 대한 전문가들의 점검이 이뤄졌다.

여수시는 16일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교통자문위원회' 소속 전문가들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여수를 방문해 현지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 실무자와 자문위원 등 14명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교통과 숙박, SOC 건설 현장과 박람회장 부지를 둘러보고 여수시내 도로시설 등 교통 숙박관련 실태 및 추진상황 점검과 함께 관련 사업의 현황을 청취하고 간담회를 갖는 등 지역 의견을 수렴했다.

이들은 또 SOC 확충 및 구 시가지 도로확장사업 구간을 직접 돌며 석창사거리 교차로 개선 구간, 국도 17호선 주삼IC 건설 현장, 여수산단 진입도로 건설 현장, 국도 17호선 월래~낙포~호명간 도로확장 예정 구간, 국도 17호선 둔덕 IC~마래터널 입구를 둘러봤다.

점검단은 엑스포역 건설 현장 답사와 폐철도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만성리와 오천동간 연결 도로계획과 버스터미널~박람회장 도로 개설 구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엑스포타운 건설계획과 관련, 주민들의 이주대책과 종사자 숙소 건립에 대한 설명도 청취했다.

이들은 특히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하고 있는 가칭 돌산2대교 건설현장 답사와 함께 여수경찰서~오동도간 도로 개설의 시급성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에서 자문위원과 조직위, 여수시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시 전반의 교통과 숙박현황과 관련 간담회를 갖고 예상되는 문제 해결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여수 현지의 교통인프라와 숙박시설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며 "자문위원들도 충분히 이에 대한 고려를 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여수=최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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