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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투여된 시간을 차마 짐작도 할 수 없을 만큼 꼼꼼하고 끝없는 손길의 흔적이 느껴지는 작품들이 있다.
갤러리현대는 현대미술에서 일상화된 '개념위주'의 작업과는 구분되는 손과 몸이 풀어낸 작품들을 모은 전시 'The Great Hands'를 선보인다.
작가의 훈련된 손과 집요한 정신을 보여주는 작품들은 동일한 행위나 반복된 이미지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와 메시지를 만들어낸다.
이번 전시는 최근 미술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들의 회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한데 모았다.
전광영, 존배, 황인기, 심수구, 신성희 등 17명의 작가들의 신작을 포함해 밀도 있는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전광영 작가는 다양한 크기의 삼각형 조각들을 한지로 감싸 화면에 빈틈없이 치밀하게 배치한다. 평면의 구성을 넘어 입체화된 화면에서 깊이를 알수 없는 영원한 공간과 찰나의 순간을 담아낸다.
황인기 작가는 레고블럭을 이용해 점묘화가들이 도입했던 병치혼합의 색채기법을 활용해 수 백 년의 시간을 머금은 누렇게 변색된 종이의 질감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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