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공사 노조의 민주노총 탈퇴 찬반투표가 부결됐다.

인천지하철공사 노조는 10일 조합비 인하와 민주노총 탈퇴 등 20여 건에 대한 찬반투표 결과, 전체 조합원 815명 가운데 746명이 참여해 찬성 473표, 반대 270표, 무표 3표로 민주노총 탈퇴안은 부결됐다고 밝혔다.

인천지하철 노조의 민주노총 탈퇴는 가결 투표수 25표가 모자라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성희 인천지하철 노조위원장은 "조합원들의 투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천지하철노조는 앞으로 정치적 파업과는 거리를 두고 조합원의 고용안정과 근무여건 개선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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