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민항기 안정을 보장할 수 없다는 북한의 발표와 관련, 이를 취소토록 요구했다.
국제민간항공기구는 이사회에서 9일 북한의 발표가 국제민간항공 및 여행객들의 안전과 보안에 중대한 위협이며, 북한은 동 발표를 철회하고 ICAO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하며, 이사회의장이 북한의 조치에 대한 우려 및 북한의 발표 철회와 협약 준수를 촉구하는 서한을 즉시 북한에 발송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는 ICAO 이사회에서 우리나라가 제기했던 것으로, 이사회 참석 32개중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28개국이 지지발언을 했다.
ICAO는 국제민간항공의 안전에 관한 유엔 전문기구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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