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문예운동 통해 시인으로 등단
동작문화원 제3대 원장인 강희일 문화원장은 최근 월간 '문예운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pos="R";$title="";$txt="강희일 동작문화원장 ";$size="177,246,0";$no="200902281409334385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번에 실린 시 4편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 쉼표를 찍는 듯한 기분으로 짬이 날 때마다 습작을 거쳐 공을 들인 작품들이다.
시인등단에 큰 도움을 준 성기조 교수는 추천의 글에서 “강희일 시인은 시를 쓰는데 큰 공을 들이는 분으로 주변에 있는 것들을 주제로 삼아 좋은 시를 쓰게 될 사람"이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강 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동작문화원은 김우중 동작구청장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1998년 개원, 현재 10년이라는 짧지 않은 역사를 자랑하는 도심속의 문화메카로 구민들의 사랑 속에 '전통문화, 사회교육 생활화의 산실'로 각광 받고 있다.
앞으로 그의 계획은 체계적인 시 창작 공부에 더욱 정진함과 동시에시적 상상력을 문화원 운영에 적극 반영, "동작문화원이 구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휴식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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