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브랜드 구찌가 아시아에서 '히스테리 백' 수요로 경기 침체를 버티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구찌, 발렌시아가, 이브생로랑 등 브랜드를 소유한 명품기업 PPR은 20일 높아진 달러화와 엔화 가치와 함께 특히 아시아에서 '3990달러 히스테리 핸드백' 수요가 지속되면서 구찌 브랜드가 전문가 예상치보다 침체를 잘 견뎌내고 있다고 밝혔다.

구찌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3.4% 성장해 6억4000만유로(8억1000만달러)의 이익을 냈다. 이는 JP모건체이스가 예상한 6억2200만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환율 변동과 예상외 수익을 감안하더라도 구찌의 매출은 0.8% 하락으로 모건스탠리가 예상한 1.7% 하락을 훨씬 밑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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