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점법안 대립으로 민생경제를 외면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16일 앞다퉈 당내 특위를 구성하고 활동에 나섰다.

한나라당은 일자리 만들기와 정치선진화, 아름다운 국토가꾸기등 6개 국정과제에 특위를 구성하고 박순자, 허태열, 정몽준등 최고위원들이 각각의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조윤선 대변인은 "2009년은 모든 분야에서 위기 극복의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때다" 며 "화합과 변화, 선진화 개혁을 이뤄내기 위해 최고위원을 중심으로 6개 특위를 구성해 한 분야씩을 담당하도록 했다" 고 밝혔다.

따라서 안경률 사무총장은 나눔과 봉사, 공성진 최고위원은 미래 위기관리, 국민통합부분은 송광호 최고위원이 맡기로 했다.

민주당도 정세균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당 '경제위기 극복 및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를 발족해 경제금융, 교육복지, 농림수산, 중소기업, 건설주택 등 6개 본부 체제를 구성했다.

상임위원장과 정조위원장을 중심으로 본부장을 맡았으며 원내대표와 사무총장, 정책위의장등 당직자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특위는 해당 부문별로 현장 탐방 등을 통해 서민과 중산층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당 차원의 대책 마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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