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 44.2%
정명지 애널리스트는 "태웅, 용현BM, 현진소재 등 풍력주와 LED(서울반도체), 2차전지(엘앤에프)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대거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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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중국의 추가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과 BDI(운임지수) 반등이 호재로 작용해 운수장비 업종이 상대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음식료, 보험, 전기가스, 통신 업종은 연초 이후 계속해서 시장수익률을 하회하고 있으며 실적 악화 우려로 은행주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자통법 시행 이후 증권주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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