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북한의 장거리 발사 준비 움직임에 대해 북한측에 어떤 도발적인 행동도 하지 말라고 12일 촉구했다.
로버트 우드 국무부 대변인 직무대행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에 대한 우리의 정책은 분명하다"며 "북한의 미사일 발사설과 관련해서 우리는 항상 북한에 도발적인 어떤 행동도 하지 말 것을 촉구해왔다"고 밝혔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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