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씨유메디칼시스템 생산실 직원들이 심장충격기 핵심 부품인 SMT 회로 자재를 살펴보고 있다.";$size="550,308,0";$no="200902101707171548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세계 최고의 첨단의료기기 테크노밸리를 꿈꾼다.'
원주 의료기기 단지는 지난 1998년 연세대 의공학부 교수 7명이 지방 캠퍼스를 살리는 방안을 고민하던 과정에서 그 첫 씨앗이 뿌려졌다.
과거 대표적인 '군사도시'로서 별다른 산업기반을 갖추지 못했던 원주는 1998년부터 의료기기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면서 동화의료기기단지와 함께 태장농공단지 부지에 들어선 '의료기기산업기술단지', 그리고 창업보육센터와 기업부설연구소 등이 입주한 '첨단의료기기테크노타워'를 잇는 국내 유일의 의료기기 클러스터를 구축했다.
이 과정에서 2003년 원주시와 중앙 정부의 공동 출연으로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이하 '테크노밸리')가 정식 출범했으며, 2004년 '전국 7대 혁신클러스터 시범단지', 2005년 '첨단의료건강산업특구'로 지정돼 관련 산업 분야에 그동안 1200억원이 넘는 예산이 집중 투입됐다.
그 결과 원주 지역 의료기기업체의 매출실적은 2007년 기준 2036억원으로 국내 의료기기산업 전체 매출액의 21%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출은 1억1700만달러를 기록, 전체 수출액의 32%를 넘어섰다. 아울러 오는 2012년까지 총 170개 업체 1조2000억원 매출을 목표로 지역 경제에 희망의 빛을 던져주고 있다.
$pos="L";$title="";$txt="";$size="350,495,0";$no="200902101707171548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에 대해 '테크노밸리' 관계자는 "이미 전 세계의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006년에 1832억달러를 기록했고, 오는 2012년이면 261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의료기기는 제품 하나당 가격이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인데다 선진국일수록 시장 규모가 크기 때문에 신성장산업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클러스터 활동이 여러 업종에 분산돼 있는 다른 지역과 달리 원주 의료기기 단지는 첨단의료기기에 집중돼 있는데다, 의료 분야에 강점이 있는 연세대, 상지대 등의 대학 연구소가 함께 어울려 있어 그 효율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원주시는 우수 인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원주정보공고를 의료기기 마이스터고교로 유치하는 작업을 추진 중이다.
김영호 테크노밸리 원장은 "무(無)에서 시작한 원주의 의료기기 산업은 이제 태동기를 막 벗어나고 있다"며 "우리 목표는 이제 국내의 우수 사례가 아닌, 국제 경쟁력을 갖춘 산업클러스터가 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