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샤프가 다가올 3월말 2008회계연도 결산에서 영업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4일 밝혔다.

샤프가 적자를 내기는 결산을 공표하기 시작한 1953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주력인 LCD TV의 판매단가가 하락한데다 국내에서의 휴대전화 판매도 부진을 보이고 엔고(高)로 인한 환차손도 커진 까닭이다.

작년 10월말 시점에서는 1천300억엔의 영업 흑자를 예상했지만 영업적자가 수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최종 손익에서도 1천억엔 가까운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많다고 전해졌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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