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4일 태양전지용 실리콘 잉곳 및 웨이퍼를 생산하는 네오세미테크를 올해 1호 'KDB 글로벌스타'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스타' 제도는 산은이 세계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할 목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제도이다.
지원대상 기업은 산은의 내부 선정평가위원회에서 업체의 기술력, 경영능력 및 재무적 요건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금리·수수료 우대·금융컨설팅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네오세미테크는 2000년 2월에 설립돼 2006년 태양전지용 실리콘 잉곳 생산설비 투자를 시작해 2007년 12월부터 양산 판매중이다.
산은은 "이 회사가 생산량의 70%를 수출할 정도로 녹색기술산업 분야에 우수한 기술경쟁력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눈부신 매출 및 순이익 성장세를 보였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한편 산업은행은 올해 중소기업 지원 예정금액인 12조원을 대출 10조2000억원, 투자 1조5000억원에 각각 배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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