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5~ 26일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중랑천에서 철새관찰교실 운영
철새의 멋진 모습 관찰!! 이젠 중랑천으로 오세요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겨울철새 주요 도래지 중 하나인 중랑천 철새보호구역에서 5일부터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겨울철새를 직접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철새관찰교실을 운영한다.
철새보호구역은 청계천과 중랑천 합류부에서 중랑천과 한강 합류부에 펼쳐져 있으며 길이 3.3km 면적 591,407㎡ 규모로 조팝나무 3만5500주와 갈대 등 은폐식물 112만4450본 심어져 있어 철새들이 겨울을 나기에 적당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 곳에 오는 철새는 가마우지, 비오리, 왜가리, 재갈매기 등 연간 40~50여종에 4000~5000여 마리가 도래하고 있으며 겨울철새는 청둥오리, 갈매기류, 황조롱이 등 21종이 찾아오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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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관찰교실은 장안교와 용비교 사이 중랑천 둔치에서 열리며 관찰대와 망원경이 비치돼 있으며 외부에서 초빙한 전문강사가 철새 생태정보, 이동사유 등 이론교육과 철새를 관찰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사전에 전화(2286-5657)로 예약해야 하며 초, 중등학생 및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으며 1회 당 20여명 내외를 접수받으며 단체로 수업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사전 협의,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시민들에게 우수한 생태자원을 알리어 도시이미지 향상을 기하고 겨울철새에 대한 이해를 불러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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