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일본 증시는 세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엔화의 안정세로 4일만에 반등에 성공, 8000포인트선을 회복했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날보다 213.43(2.73%) 급등한 8038.94로 4거래일 만에 8000포인트대를 회복했다.

세계 경제가 바닥권에서 벗어나 회복세를 되찾을 것이란 기대감에 전날 강세를 보인 뉴욕 증시 덕분에 투자심리가 개선, 이날 일본 증시에도 매수세가 이어졌다.

또한 엔화가 유로화에 대해 안정세를 되찾으면서 도요타자동차(+4.51%), 고마쓰(+6.28%), JFE홀딩스(+4.81%) 등 경기민감주가 올랐다.

국제유가가 소폭의 오름세를 나타냄에 따라 인펙스홀딩스(+7.33%), 스미토모 금속광산(+6.14%) 등 자원관련주도 급등세를 보였다.

이와 함께 국제해운임의 기준이 되는 발틱건화물운임지수(BDI)가 4.5% 급등하면서 미쓰이상선(+3.93%) 등 해운주도 연일 오름세를 나타냈다.

가부닷컴의 우스다 다쿠미 상무는 "전날까지 3일 연속 하락하면서 지수가 최근 기록한 최저치에 가까워진데 대한 부담감에다 미국발 호재와 환율 안정이 겹쳐 기술적인 반등을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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