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가 3일 상승 반전한 채 마감했다.
개장전 보다폰과 하노버 재보험의 순익이 예상치를 웃도는 등 개선된 실적 발표가 투자심리 안정에 어느정도 효과를 발휘한데다 장중 독일의 루프트한자 등 기업실적 호조도 장중 상승 반전에 힘을 실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2.13%(86.68포인트) 오른 4164.46을 기록했으며 프랑스 CAC40지수는 전일대비 1.79%(52.34포인트) 상승한 2982.39를 기록했다.
특히 독일 DAX30지수는 전날보다 2.43%(103.92포인트) 뛴 4374.96으로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유럽증시는 대부분 상승 출발했으나 장중 한때 일제히 하락했다가 상승 반전했다.
이날 유로존 12월 월별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대비 1.3%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1.8% 증가했다.
이는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였던 전월대비 1.2% 하락 수준을 웃도는 하락폭이다. 연간 상승폭은 전년대비 상승폭인 2.1%를 밑돌았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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