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LPGA브라질컵 24일 개막 지은희도 우승진군
$pos="L";$title="";$txt="";$size="270,552,0";$no="200901230954551415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다음 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브라질에서 '전초전'을 치른다.
격전의 무대는 24일 밤(한국시간)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이탄한가골프장(파72ㆍ6447야드)에서 개막하는 HSBC LPGA브라질컵(총상금 50만달러)이다.
브라질에서는 처음 열리는 LPGA투어다. 대회는 15명의 선수가 36홀 경기로 우승자를 가리는 비공식대회로 개최된다.
브라질교포 안젤라 박(21ㆍLG전자ㆍ사진)에게는 그러나 놓칠 수 없는 한판승부다. 안젤라 박은 파라나주 이과수시에서 태어나 8세 때까지 자라다 미국으로 건너갔다.
안젤라 박은 평소 "내 몸에는 한국과 브라질, 미국 등 세 나라의 피가 흐르고 있다"면서 브라질에 대해서도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LPGA투어도 홈페이지에 안젤라 박의 사진을 올려놓는 등 집중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신인왕을 차지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아직 우승컵이 없어 애가 타고 있는 안젤라 박은 비록 비공식대회지만 고향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반드시 '초대챔프'에 올라 올 시즌을 활기차게 열겠다는 각오다. 주최측 역시 안젤라 박과 로라 디아즈(미국), 카린 코크(스웨덴) 등을 한조로 묶어 '흥행조'로 편성했다.
'한국낭자군'은 지난해 웨그먼스LPGA 우승자 지은희(23ㆍ휠라코리아)와 강지민(29) 등이 가세했다. 지은희는 특히 출전선수 가운데 세계랭킹(16위)도 가장 높아 '우승후보 0순위'다. 지은희는 이 대회를 통해 서서히 실전감각을 끌어올려 3주 앞으로 다가온 개막전을 준비하겠다는 생각이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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