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의 온오프 통합 경제신문인 아시아경제가 최근 경제지 온라인 페이지뷰(PV) 1위를 기록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아울러 NHN(대표 최휘영)의 인터넷포털 네이버가 지난 1일부터 네이버 첫 화면에서 사용자가 직접 언론사를 선택하는 '뉴스캐스트' 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아시아경제신문의 PV와 순방문자수(UV)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관련, 기자협회보는 21일 시장조사기관인 코리안클릭의 자료를 인용, 아시아경제신문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페이지뷰 8206만건을 기록, 경제지 가운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경제지 가운데 2위인 매일경제의 페이지뷰는 3810만건으로 아시아경제의 절반에도 못미쳤으며, 한국경제 2470만, 머니투데이 2416만건 등의 순이었다.

페이지뷰는 사이트 열람횟수를 일컫는 것으로 한 사용자가 그 사이트에서 얼마나 많은 콘텐츠를 접했는지 알려주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또한 페이지뷰는 사이트의 볼거리가 얼마나 풍성한 지 파악할 수 있는 척도로 여겨지고 있다. 한 사용자가 사이트 내에서 여러 페이지를 열람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즉 아시아경제신문 독자들은 사이트를 방문한 후 여러 기사를 읽으며 체류하고 있다고 분석할 수 있다.

순방문자 순위에서도 아시아경제신문은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아시아경제신문은 전체 언론사 가운데 순방문자 순위 6위, 경제신문 중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주(1월 12일~18일) 코리안클릭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경제신문은 경제지 가운데 페이지뷰 1위를 고수하는 한편 순방문자에서는 머니투데이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이같은 자료를 바탕으로 기자협회보는 아시아경제신문을 비롯한 매일경제, 한국경제, 머니투데이 등 경제지들이 뉴스캐스트 이후 온라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기자협회보는 아시아경제신문과 관련, "아시아경제는 창간한지 불과 4년 남짓한 신생 매체지만 주요 일간지를 비롯한 경제지와 대등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면서 "모든 기자의 온라인화를 통해 인터넷 공략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아시아경제신문은 또 다른 시장조사기관인 메트릭스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분석한 미디어사이트 순위에서도 경제신문 가운데 페이지뷰 1위, 순방문자 2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적을 거뒀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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