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할 때'만 먹는 게 아니라 매일 1알 씩 먹어 언제든 성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식의 발기부전치료제가 국내 발매됐다.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를 판매하는 한국릴리는 기존 약보다 용량이 절반인 1일 1회용 저용량 시알리스(5mg)를 국내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약을 매일 먹을 경우 자신이 발기부전 환자라는 자각없이, 원하는 때 언제든 성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발기부전치료제는 질병의 원인을 고쳐주는 게 아니라 일정시간 동안만 약효가 유지되기 때문에 이런 용법이 가능한 셈이다.
저용량 시알리스는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하며, 본인이 시간대를 정해 매일 같은 시간에 복용하면 된다.
약값은 약국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1알 당 5천원 선이 될 예정이다. 5천원은 국내에 나와있는 모든 용량의 발기부전치료제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