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는 12일 최근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경영상의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설 전에 긴급운영자금 100억원을 조기지원한다고 밝혔다.
김신종 사장은 “올해 전체 예산의 60%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집행키로 했다”며 “지난해 연말 수립한 계획대로 이달 중 국내 광업계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운영자금 100억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지원자금의 융자조건은 1년 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4.25% 금리가 적용된다.
광물자원공사는 또 올 1분기에 연간 계획금액의 50%이상을 조기집행 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신청을 받아 2월초 400억원가량을 집행할 계획이다. 광물자원공사의 올해 국내 융자지원 규모는 750억원이다.
김재은 기자 alad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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