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ABC와의 인터뷰에서 "중동 분쟁을 담당할 특별팀을 창설할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고 BBC가 보도했다.
BBC보도에 따르면 오바마 당선인은 이날 "이란은 미국의 커다란 과제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면서 "재임기간 동안 이란에 새롭게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오바마 당선인은 또 취임 후 첫 100일이 지난 뒤 관타나모 수용소를 폐쇄하겠다는 공약을 재차 확인했다.
오바마 당선인은 금융위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 금융시스템에 대한 정부의 7000억달러 지원책을 비판했다. 그리고 취임 후 부시 정부 관계자들이 권한을 남용했는지 여부를 추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