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자동차제조업체 폴크스바겐의 지난해 세계 판매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폴크스바겐의 지난해 12월 세계 판매량이 49만5000대로 2.9% 줄었지만 연간 판매량은 623만대로 619만대보다 0.6% 증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의 지난해 자동차 판매량이 1990년 통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서도 폴크스바겐의 판매량이 늘어난 것은 소형차가 성공을 거둔데다 유일한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우디가 꾸준한 매출고를 올린 덕분이다.

한편 폴크스바겐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지난해 감산에 돌입했으며 직원들의 크리스마스 휴가를 연장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