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의 기세가 무섭게 몰아친 11일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9.6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시내 곳곳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사고가 잇따랐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에서 모두 31건의 수도관 계량기 동파사고가 접수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지역별로는 서대문, 마포, 은평구를 관할하는 서부수도사업소에 7건의 동파사고가 접수했다.

또 강동사업소(송파.강동구)가 6건, 강서사업소(양천.강서.구로구)가 5건의 주민 신고를 받았다.

상수도사업본부 측은 신고 접수후 사고 주택에 즉각 인력을 파견해 계량기를 교체하는 등 복구작업을 벌였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동파 사고가 났을 때 국번없이 120번으로 전화하면 각 사업소에서 복구반이 출동해 즉시 조치해준다"고 말했다.

편집국 asiaeconom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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