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EU 집행위는 이날 성명을 통해 "감시단 파견과 관련해 세부사항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다"며 "더는 지체 없이 EU에 가스 공급이 재개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U 감시단은 이르면 이날 중으로 우크라이나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이미 EU 감시단이 배치될 경우 즉각적인 천연가스 공급 재개를 공언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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