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3동 주민센터에서 1월 한 달 간 매주 수요일 어린이 경제교실 열려
어린이 경제교실에 참여해서 경제관념 여든까지 가게 하면 어떨까?!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잠실 3동 주민센터에서 7~31일까지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제교실을 운영한다.
경제를 떠나서는 하루도 제대로 살 수가 없는 때에 어린이들에게 합리적으로 경제생활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직접 오리고! 붙이고! 재미 쏠쏠~
이번 교실은 지식전달 위주의 학습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스스로 경제관념을 알 수 있도록 진행된다.
7일 '돈이란? 무엇일까요?'라는 주제를 가지고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들을 대상으로 강좌를 시작했다.
화폐의 탄생 순서를 맞추기 위해 빈칸에 자기가 생각한 그림을 오려붙이느라 바쁜 아이들.
이 곳을 방문한 학부모 김민서씨(34)는 “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정이라 참 유익했던 시간이었다”라며 장기적으로 이 교실이 열렸으면 하고 바랐다
수업에 참여했던 김동훈(10)은 “경제공부! 재밌어요. 또 배우고 싶어요”고 말했다.
◆경제 어려운 때에 무료강의 인기 up↑
이번 교실은 무료로 운영된다.
7일 수강생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저학년(초 1~3)·고학년(초 4~6) 각각 총 정원 20 명이 빼곡히 들어찼다.
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요즘 학부모들의 근심을 해결해주고 있어 주민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는 게 동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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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제교실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학생으로 나누어 매주 수요일 격주로 강의를 진행한다.
장소는 잠실 3동 주민자치센터 2층 다목적 방, 오후 한 시부터 한 시간 동안 열린다.
가락본동에서도 지난달 30일(~1월 20일)에 같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매주 화요일 총 4차례에 걸쳐 오후 2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에 진행되며 역시 무료로 운영된다.
한편 이번 경제교실은 IBK 투자증권과 함께한다.
진행을 맡은 이성수 대리는 한양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수많은 강의를 통해서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어린이 경제교육을 흥미롭게 이끌어나가는 전문성과 경제적 마인드를 함양하고 있다.
문의는 잠실 3동 자치센터(☎410-3573~5)로 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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