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6거래일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뉴욕증시가 9000선 안착에 실패하면서 경기침체가 가시화되자 이에 대한 영향을 고스란히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낙폭이 점차 줄어가고 있어 상승 반전의 기대감도 여전한 상황이다.

8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03포인트(-0.29%) 내린 355.10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이 1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나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6억원, 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SK브로드밴드가 전일대비 10원(0.16%) 오른 628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태웅(1.52%), 셀트리온(1.74%), 메가스터디(1.57%) 등은 일제히 상승세다.

다만 키움증권은 전일대비 800원(-1.90%) 내린 4만1200원에, 소디프신소재(-1.26%)와 서울반도체(-2.34%) 등도 약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하지만 테마주는 여전히 강하다.

제2롯데월드의 신축 허가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소식에 중앙디자인과 시공테크는 나란히 상한가로 직행했고, 삼우이엠씨는 10.46%의 강세를 기록중이다.

정부의 자전거 전용도로 개발 계획으로 인해 삼천리자전거(8.34%), 참좋은레져(8.07%) 등 자전거주도 여전히 강세 행진이다.

이와 함께 한ㆍ미 통화스와프의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한다는 소식에 태산엘시디(3.18%) 등 키코 관련주도 일제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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