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색된 남북관계에도 개성공단 입주 기업 수는 계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가 발표한 통계(8일자)에 따르면 작년 12월 31일 가동기업 수는 93개, 건축 중인 기업 수는 38개였다.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이 있은 직후인 8월에도 79개 기업이 공장을 가동해 작년 1월 66개 기업 보다 13개가 늘었다.

생산도 작년 1월 1천887만 달러에서 11월 1천960만 달러로 늘어 작년 합계로 2억2918만 달러에 달했다. 2005년 1월부터 작년 11월까지 누계로는 5억261만 달러였다.

그러나 생산액은 고르지 못해 3월에 2422만 달러에 달한 액수가 6월에는 1846만 달러로 떨어지기도 했다. 그 후로 증가추세에 있었으나 11월에는 10월 2310만달러에 비해 350만 달러나 감소한 상황이다.

근로자수도 작년 1월 2만2778명의 북측인원이 작년 12월 31일 3만8931명으로 증가했다. 남측 근로자는 823명에서 1148명으로 늘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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