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장관은 콜센터에서 상담원 격려 후 20여분간 직접 전화상담업무를 체험하면서 국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다.
한편 보건복지콜센터는 지난 2005년 11월부터 '희망의전화 129'를 개통해 소득보장에서 복지서비스, 건강생활, 긴급지원에 이르기까지 보건복지가족관련 상담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100여명의 전문상담원이 평일 약 3000콜의 통화량을 소화하고 있다.
김성배 기자 sb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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