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선물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매수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면서 1300원선에서 원·달러 환율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예상 레인지는 1280.0원~1325.0원.
신진호 연구원은 7일 보고서에서 "새해 들어 경기부양 기대로 글로벌 증시가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투신권의 헤지관련 매물이 유입되고 있고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외국인 대규모 순매수에 따른 매물이 유입되면서 연말 이후 부각됐던 서울환시의 롱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신연구원은 "전일 뉴욕증시 상승 영향으로 이날 국내증시 강세와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지속된다면 원·달러 환율의 하락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다만 1300원선 아래에서는 대기 매수세가 예상됨에 따라 1300원선에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신연구원은 "1290원선으로 원·달러 환율이 내려섰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것을 예상할 때 과도한 낙폭은 제한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