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가 4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지난 5일 밤 TV와 라디오를 통해 중계된 연설에서 고용창출 및 경제성장률 제고를 위해 4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했다.

이번 경기부양책은 부양가족이 있는 취약가정에 월 62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소비진작 및 세금감면을 위한 내용이 담겨있다.

칠레 정부는 이번 경기부양책을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을 2~3%로 유지하고, 10만개의 고용창출을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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